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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바드 리뷰 (맥스무비 시사회)

category 영화 2016. 4. 25. 22:06


블러바드 리뷰 (맥스무비 시사회)


안녕하세요 ~ 왕발입니닷 !

이번에 신청한 맥스무비 시사회에서 당첨되었어요 ~ 바로바로 "블러바드" 영화 입니다 !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라고도 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이상하고, 알 수 없는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분 속에 빠져들어서 감상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D


그렇게 영화가 끝난 시점에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누구든지 똑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위선으로 살아가는 사회보다는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지 않을까...

라고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하.. 보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렇게 영화를 보고 나와서 집으로 향해 가는 도중 내내 들었던 생각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어제도, 엊그제도, 일주일 전에도, 한달 전에도, 그리고 내일도... 

걷는다는 생각에 의한 답답함과 영화 속에서 새로운 낯선 길을 가듯이 지금 이 길이 조금 새롭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낯선 길이 두려워 오랜세월동안 한 길(직업)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새로운 길 즉, 낯선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 즐거운 삶이 아닐까요.


이 외에도 영화에서 전달하는 의미는 많으므로, 이 외의 내용과 제가 작성된 내용은 개봉 시에 직접 관람하세요 !

(액션을 좋아하는 왕발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 ★★★★★ 개 드립니다 !!)





★★★★★ 영화 [블러바드]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