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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후기

category 영화 2016. 4. 21. 20:2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후기


룰루랄라 ~!!! 안녕하세요 왕발 입니다 ! 

밀렸던, 포스팅을 하루만에 작성해도 되는건지... 하하..


일단 작성합니다.


저번에 봤던 그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이미지 오타 ㅠㅠ)


터미네이터 역을 맡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정말 멋있었습니다 ~!

시대에 맞게 조금 코믹하면서도 아주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그리고... 사라 코너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 존예 !! 존예 !!!

87년생답지 않은 외모로... 정말 어리게 나왔어요.. @_@





이번 영화는 터미네이터 주제에서 역시나 벗어나지 않았는데요.

보고 난 뒤 소감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기계 자동제어에 관련된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십년 전에 나온 터미네이터에서 이런 미래를 예측하고 영화화 했다는거 자체가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기계의 발달로 자동제어 시스템이 추가되고... 자동제어로 인한 일자리 감소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자동제어 개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개발자만 남는 그런 사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 스카이넷도 위와 비슷합니다. 모든것의 자동제어.

지능, 인격체를 부여한 컴퓨터... 지금도 연구 대상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부분에는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터미네이터라는 영화가 계속 나옴으로써,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간접적으로라도 인지시켜주는 참신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편하고 자동화 시스템은 좋을 수 있지만,

이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모든 사람들이 터미네이터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핵 전쟁 포함)


그러고 보니... 북한은 핵이 있고, 한국은 핵이 없네요 (ㅠㅠ)?






늙었지만 쓸모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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