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리뷰

굿바이 싱글 리뷰

안녕하세요 ~ 왕발입니다.

오호홋 ~ 오늘 포스팅하는 영화는 굿바이 싱글 이라는 영화입니다.

"나 사고쳤다"라는 이미지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출연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어린아이) 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흠... 스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가 내리막길을 걷다가..

갑작스럽게 만난 단지(어린아이)를 만나면서 다시 올라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라고 하자면...

일단 인간미가 보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암을 일으키는 단지네 언니와 그 남자친구가 있긴 하지만...

사실 저런 발암적인 부분도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존재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미가 보인다고 이야기 했던 것은...

주연(김혜수)은 내리막길에서 인기도, 어린 배우에게 배신도 당하면서

큰 상처를 받지만, 단지를 만나며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지를 만나면서 단지를 위해서 걱정도 해주고 하지만...

단지로 인해서 인기가 다시 올라간 주연은 결국 단지를 찬밥신세로 몰고가게 됩니다.

(자기가 잘 났을때에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그런 부분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단지는 혼자서 뱃 속에 아이를 키워가면서 힘든 여정을 보냅니다...

(어린 나이이므로 더욱 더 힘이 들겠지요)

그렇게.... 마지막이 되어가면서...

주연은 단지에게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단지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때서 느껴지는 학부모들의 시선들과 야위...

이 부분이 대한민국이 느끼고 행동하는 바를 이야기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분명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다른 사연이 있을 수도 있고... 임신을 하였다고, 저런 시선과 야위는 옳지 않은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학교 장면이 조금 더 감명 깊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학부모들도 그런 부분들을 뉘우치게 되긴 하지만요.

이거~ 너무 스포해버린 느낌이 있는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3-

아무튼... 굿바이 싱글이라는 영화는 느끼는 점(?)이 많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굿바이 싱글 영화 리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